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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알을 낳는 새 > 어린이 문학

상품간략정보

황금 알을 낳는 새
지은이 윤영선 글, 김무연 그림
발행일 2015년 07월 13일
지은이 윤영선 글, 김무연 그림
가격 11,000원
페이지 140쪽
ISBN 978-89-98973-06-3 (73810)
판형 185*235
수상 및 선정내역 문화체육관광부교양도서
#옛이야기
#도둑
#세계
    독서 수업 자료



    준비중
    책소개
    예나 지금이나 어디를 가든 무엇인가를 훔치는 사람이 있고, 
    도둑맞는 사람이 있다!

    신비한 상상이 넘쳐나는 세상 곳곳의 도둑 이야기《황금 알을 낳는 새》

    《황금 알을 낳는 새》는 스페인, 브라질, 티베트 등 세상 곳곳에서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도둑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이 책을 기획한 이유는 먼저, ‘훔치다/훔침을 당하다’의 대립되는 상황에서 주인공들이 펼치는 모험 이야기가 그 자체로 재미나면서도 교훈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도둑이라는 같은 소재를 사용했지만 세계 곳곳에서 자신들만의 색깔로 빚어낸 다채로우면서도 신비로운 이야기는 세상이 정말 넓고도 신비롭다는 상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구전되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가 가진 치유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가 웬만큼 자라면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그만두게 마련이다. 그러나 옛이야기가 담고 있는 함의와 정신분석학적 메타포는 우리 모두의 정서적 안정감에 꼭 필요하다. 브루노 베텔하임이나 여러 문학이론가들은 이미 구전되는 설화, 전설, 옛이야기가 가진 치유의 힘에 주목한 바 있다.

    동화작가 윤영선이 기획한 이 책은 세상 곳곳의 옛이야기들을 수집하여 우리 아이들 입맛에 맞게 들려준다. 어느 나라 이야기든, 그것과 거의 비슷한 모티브의 우리나라 옛이야기가 떠오르는 것도 또 다른 발견!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김무연 화가는 이야기마다 다른 민족색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특히 애를 썼다. 어린이의 그림처럼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크레파스 그림이 있는가 하면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볼펜으로 그린 그림이 세상 곳곳의 이야기 맛을 살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윤영선
    1965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어요. 제29회 아동문학연구 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고, 제4회 김장생 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좋아하는 동화를 실컷 쓰며 살아요.
    지은 책으로는 《수탉이 알을 낳았대》,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비교》, 《병아리 얼마예요?》, 《사회탐구와 논술이 딱! 만났다》, 《논술, 감정 다루는 법에서 시작 된다》 들이 있어요. 
    이메일 주소는 yys65go@hanmail.net입니다.

    그린이 김무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그림에서 나를 만나고 새로운 나를 찾는 일은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가벼운 공주》, 《아슬아슬 삼총사》, 《열일곱 살의 바다》, 《삐삐는 언제나 마음대로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상한 사람들》 들이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zingym@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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