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주제 : 커다란 행복, 작은 걱정 

어린 시절 아주 커다랗게 보였던 것들이 자라서 보면 너무너무 작아서 당황하게 되는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경험을 나누며 이를 걱정의 크기와 연관시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걱정을 만나게 된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 같은 절망감으로 고통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한 걸음 떨어져 보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얼마나 쓸데없는 걱정이었는지 깨닫는 경우가 많다. 유년 시절의 추억도 떠올려보면서 자신의 현재 걱정과 슬픔이 무엇인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내용

*1부 < 진로강연 >

- 나는 안경광학과를 졸업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작가와 화가가 됐다.

그 과정을 이야기 해주면서 아이들 또는 성인에게 자신의 꿈을 돌아보게 한다.

- 작품과 작품 세계 이야기

- 노래와 율등

*2부 < 주제 도서 강연 – 커다랗고 작은 >

- 그림책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 과정 소개

- 그림책 동영상과 노래 감상하기

- 커다랗게 보였던 것들이 시간이 흐르고 아주 작아 보이는 경험 이야기 나누기

- 현재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두려움, 슬픔에 대해 생각해보기

- 커다란 걱정 인형을 안고 자신의 걱정이나 고민 발표하기